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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클리닉
Incurable disease clinic
환자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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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한방치료
통풍은 철저하게 체질치료를 해야한다.
이 질환 자체가 몸의 대사 이상 질환이며 현재 양방도 원인적 치료보다는 대증칠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이 질환과 요산의 관계 또한 정확히 상응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통풍 환자가 모두 요산 수치의 이상을 보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의 치료에 의하면 체질을 고려하여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한 경우가 모두 치료율이 매우 높았다.
체질치료의 핵심은 한약처방에 있다. 사상체질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크게 4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이에 따라 치료의 패선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성공률은 일반적인 치료보다 매우 높았다.
지난 번 언급했던 삼차신경통처럼 이러한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는 본원의 한방 치료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우선 체질을 검사하고 평소 몸에 나타나는 병리의 패턴을 파악하고
환자가 앓고 있는 통풍이 내부 장기의 어떠한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인지를 파악해 그에 맞는 체질치료처방을 복용하게 한다.
그밖에 침치료를 비로한 다른 한방치료는 필요에 의해 병행하게 된다.
통풍역시 난치병 계열에 속하는 병으로서 환자 스스로 이러한 질환을 극복하는 한방치료가 있음을 알고 내원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삼차신경통의 한방치료
삼차신경통이란 삼차신경분포영역에서 격심한 통증이 짧은 시간(몇 초~수 분)동안 발작적으로 반복되는 신경통을 말한다.
3차신경의 1-2지 때로는 3지까지의 분포구역 (한쪽 얼굴)의 몇 초 또는 몇 분 동안 발작적으로 몹시 아파오는 증상이다.
3차신경 주행 부위에 염증, 종양, 외상 등이 있을 때, 감기, 유해성 감기, 혈액순환장애, 물질대사 장애가 있을 때 나타난다.
칼로베는 것, 불로 지지는 것,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며
심할 때에는 얼굴근육들이 일그러지고 경련, 안검결막충혈, 침, 눈물, 콧물 등이 나타난다. 3차신경 줄기가 나오는 곳을 누르면 몹시 아프다.
감염, 종양, 외상과 삼차신경의 염증과 변형, 혈액순환 및 물질대사 장애로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외감사(풍한, 풍열, 습 등), 위열, 담, 어혈, 어혈 등이 얼굴로 지나는 경맥순환을 장애하여 생긴다고 본다.
소음인과 소양인의 경우 풍열형, 어혈형이 많았고 태음인이 경우 습담형이 많았다. 이 역시 체질치료를 통해 효과가 좋은 질환이다.
감기를 미리 막고 코, 입안, 눈주위 염증을 제때에 한의학으로 치료해야 한다.
노인에게서는 대사질환, 뇌혈관질환 등 원인질병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통증이 심할때에는 안정하면서 통처를 냉온찜질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며 지나치게 피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독감과 신종플루의 한방치료
한의학의 관점에서 본 신종플루는 시행감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요즘 말로 하면 계절성 유행성독감이다.
바이러스를 죽이려하는 항생제로 치료하는 방법을 택하지 않기에 항생제든 항바이러스제든 이러한 약들은 필요하지 않다.
열을 내리는 과정도 해열제를 통해 중추신경계의 체온조절중추를 억제하여 발열과정을 차단하는 방법을 쓰지 않는다.
증세를 보고 병의 단계를 판단해서 체네에서 자연스러운 감모증상이 풀어지도록 처방을 쓴다.
사실 이러한 치료방법은 수천년전 이미 완성된 한의학의 위대한 임상서 중 하나인 <상한론>에 이미 다 나와있는 치료법이다.
그리고 <상한론>이 미처 다 해결하지 못한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는 이후의 의학자들을 통해 수없이 연구되었고
비교적 최근에는 조선의 이제마 선생에 의해 정립된 <동의수세보원>에 의해 체질별로 치료하는 방법까지도 마련된 것이다.
위에 소개한 신종플로 확진 아이 역시 이제마 선생의 체질처방을 그대로 사용했다.
물론 모든 신종플로 환자를 같은 처방으로 치료하지는 않는다.
각 증상과 체질, 변증에 따라 다르게 처방을 하고 본원을 찾은 환자는 모두 안정을 찾고 완치되었다.
난치병이 속출하고 보다 강한 항생제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한의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간의 건강을 가장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행감모는 해마다 다르게 유행한다. 절대로 면역력이 생겨서 한번 걸리면 다시는 걸리지 않는 병이 아니란말이다.
그런데 아이들 손을 잡고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으러 줄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이미 언론에도 신종플루에 2번 이상 감염된 환자, 예방접종을 맞고서
단체로 신종플루가 감연된 사례, 접종후에 이상 증상 발현 내지는 사망 등의 기사 가 나오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불행한 현상은 앞으로도 수십년 이상 지속 될 것같다.
병이 생겨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 다만 병을 어떤 방식으로 치료할 것인지가 문제가 된다.
한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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